특별한 '소송철학'과 승소기록 보유
유인상 변호사는 법조계에서, 또 의뢰인들 사이에서 끝까지 포기할 줄 모르는 변호사로 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변호사로서는 가장 영광스러운 훈장으로 여기는 '완전무죄판결'을 여러차례 이끌어낸 드문 기록의 소유자입니다.
대표적인 무죄판결 사례를 들면 2010년 경남 H군수 뇌물 수수사건(대법원 확정), 2011년 M저축회사 감사 1억원 배임수죄사건(대법원 확정), 2012년 방위사업법 사건이 있고 최근에도 2016년 아태재단 관련 사기사건, 2017년 강간상해 사건 모두 무죄 판결을 이끌어 냈습니다.
모두가 유죄가 불가피하다고 본 어려운 사건에서 무죄판결을 받게 한 것입니다. 일부 무죄판결을 이끌어낸 것은 부지기수로 많습니다.
또 유인상 변호사는 무엇보다 소송을 1심 단게에서 완벽하게 마무리 지어, 소송의 지연으로 인한 의뢰인의 고통을 줄이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뿐만 아니라 30여 년간 일해오면서 쌓은 법률가의 내공 못지않게 '경험의 감옥'에 갇히는 걸 가장 경계하는 변호사입니다. 세상에 완전히 똑같은 사건은 없고, 늘 새로울 뿐만 아니라, 최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인상 변호사와 한번 인연을 맺은 의뢰인은 1회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 갑니다. 개인은 물론 여러 정부 기관, 공공단체, 기업체의 고문변호사로서 활약하는 이유는 바로 이같은 유인상 변호사의 소송에 임하는 철학과 자세가 남다른 매력으로 작용한 이유일지도 모르겠습니다.